위 그림과 같이 교과부에서는 STEAM이 학습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저번주 수요일에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STEAM에 대한 세마나가 열렸다. 아마도 올해안에 STEAM에 대한 어떤 구도가 잡힐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에 우리 연구회에서도 STEAM에 대한 교수-학습지도안을 작성하여 책으로 만듬으로써 STEAM을 선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매번 KTTA나 경기도기술교사연구회에의해 우리는 끌려다니는 형식이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STEAM이 좋은 테마가 되리라 생각된다.
STEAM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공유 게시판에 계속적으로 올릴예정이다. 연구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있다면 정말 좋은 자료가 만들어질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출처] STEAM 교육 활성화에 나서 교과부 (창의발명연구회) |작성자 경기 윤용진 사전적인 정의로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사고나 인식을 근본적으로 규정하는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를 패러다임이라고 하죠. 사실 이 정의를 들었을 때, '아! 패러다임이 이거다!' 라고 이해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패러다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주로 예시를 듭니다. 대표적인 예들이 위의 예인데요. 소품종대량생산 → 다품종소량생산 만녈필 → 볼펜 타자기 → pc 공중전화 → 휴대폰 디스켓 →cd → usb 편지 → 이메일 →메신저 재래시장 → 홈쇼핑 인터넷 쇼핑 거꾸로 가볼까요. 예전에는 재래시장에서 생필품을 사는 게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만 지금 세대는 어떻습니까? 옷 뿐만 아니라 가구, 먹거리 등 인터넷쇼핑몰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는게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거나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당연히 편지를 이용했습니다. 편지를 쓰는게 정말로 당연스럽게 받아드리던 세대였지만, 이메일이 출현하고 나서는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편지를 손으로 직접 쓰는일이 줄어들었지요. 요새는 이메일보다도 손쉽게 핸드폰 문자나 메신저를 이용해서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패러다임에 대한 개략적인 감을 대략 잡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백과사전을 뒤졌습니다. 예를들어서, 한 20년전에 무척 대대적으로 백과사전 편찬 사업을 하던 출판사가 있었습니다. 칼라판으로 한 100권분량의 백과사전을 만들어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이 아무도 백과사전을 사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만 하면 무료로 수많은 정보를 찾아서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정보를 얻기위해선 책을 봐야한다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을겁니다. 이런 인식은 20년전의 패러다임입니다. 하지만 지금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필요한 정보를 얻으십니까?'라고 물으면 책을 찾는 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대부분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겠지요. 20년전만 해도 이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을겁니다. 정보를 책 아닌 다른 곳에서 찾다니요. 이렇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과 사고관의 체계가 바뀌는 것들을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합니다. 덧붙여서, 초기에 패러다임이라는 용어는 토머스쿤에 의해 처음 쓰여진 단어죠. 토머스쿤의 자신의 저서에 처음 쓴 용어구요. 과학 쪽 용어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 페이스 팝콘의 17가지 트렌드 테제 (클릭, 미래 속으로-1999년 한국어판 출간)
1. 코쿤(누에고치)화 - 안전을 느낄 수 있는 집에 틀어박히기. 원예업 유망.
2. 유유상종 - 핵가족문제를 보완하는 공동체 추구. 동호인클럽 결성.
3. 환상모험 - 안전장치 있는 일탈과 이국풍 선호. 퓨전푸드.
4. 반항적 쾌락 - 금지를 깨뜨리는 즐거움. 쿠바산 시가 클럽 열풍.
5. 작은 사치 - 주머니 한도 내에서의 퇴폐적 실용성. 몽블랑 만년필 인기.
6. 마음의 안식처 - 영적인 기쁨 추구. 요가산업 번성.
7. 개성찾기 - 오직 하나, 나만을 위한 상품. 리바이스 맞춤 청바지.
8. 여성적 사고 - 위계가 아닌 연대, 친밀성을 강조하는 신경영 대두.
9. 남성해방 - 멋진 남성은 부드러운 남자. 유니섹스향의 부엌세제 등장.
10. 아흔아홉가지 생활 - 너무 바빠 돈을 주고 시간을 산다. 도우미산업 번창.
11. 행복찾기 변신 - 내 취미를 사업으로 만든다. 의사가 제빵기술자로.
12. 건강장수 -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싶다. 건강보조제, 대체의학 붐.
13. 젊어지기 - 40세에 새 인생을 시작한다. 평생교육기관 활성화.
14. 소비자 감시 - 소비자를 의식하는 비즈니스 대두.
15. 우상파괴 - 더 이상 신성한 것은 없다. 클린턴 성추문 특수.
16. S.O.S - 환경보호산업 붐. 전기자동차 재활용 사업 인기.
17. 공포의 기류 - 세상은 위험덩어리. 항균장난감의 등장.
* 김경훈의 20가지 한국인 트렌드 테제 ('변화의 물결 한국인 트렌드'-2003년 출간)
1. 두손문화의 탄생 : 완제품 소비에 대한 저항과 내가 만드는 세상이 좋다
2. 임의접속-굴레없는 관계맺기 : 붙박이 삶은 싫다. 자유로운 접속 문화가 노동의 성격을 바꾼다
3. 파워풀한 문화소비자 '페르몬 공동체' : 공감으로 만든 문화 소비자 집단, 유행의 생산지가 되고 있는 인터넷 게시판들
4. 머니게임 경주자들의 조기은퇴 : 돈 중심의 세상에 매여 살고 싶지 않다,재테크와 전직으로 변신을 꿈꾼다
5. 여자들의 우정이 세상을 바꾼다 : 여성들의 감성 네트워크가 움직인다
6. 노인, 생산적 현역의 시대 : 노인의 지혜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그림자 인간을 거부하는 생산적 현역의 시대
7. 새로운 시대의 인재상, 멀티테스커 : 재능과 문화의 경계를 뛰어넘는 멀티테스커의 시대
8. 네버랜드 러시 : 젊어지고 싶은 욕망
9. 고객 존중을 넘어선 메모리 마케팅 : 고객의 쓰레기 통을 뒤져서라도 고객의 취향을 연구한다
10. 시간을 팔아 시간을 산다 : 시간 절약 상품의 시대, 25시간 활용법은 없을까?
11. 안전벨트를 맨 모험가들 : 거친 자연속으로 모험을 떠난다. 모험이 일상속으로 들어온다
12. 24시간 경비 사회 : 위험한 사회, 내부의 적과 스파이가 판치는 기업
13. 벌거벗고 뛰는 할리우드식 일등주의 : 승자독식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한국사람들
14. 충동조절장애 증후군과 불신사회 : 권위와 억압의 스트레스를 뚫고 나오는 충동조절장애 사회
15. 나를 꼭 안아주는 체온 커뮤니티 : 커뮤니티문화의 확산은 '체온'이 그리워서
16. 금기를 깨고 쾌락하기 : 바르 생활 속 금기를 향한 질주, 금기를 넘는 성과 성문화
17. 10인 10색, 성 르네상스의 시대 : 불황없는 산업, 더 이상 어두운 데 있기 싫다
18. 향기로운 남자로 거듭나기 : 남성 콤플렉스 벗어 던지기, 화장하는 남자들
19. 신생인류, 호모 유머리스트 : 웃고 싶고 웃기고 싶다. 유며를 사고 파는 시장의 생성
20. 풍류를 즐기는 안단테, 안단테 : 느리게 멋있게 살기, 속도 역행하기 상품의 유행
더 많은 트렌드에 대한 자료와 트렌드 관련 글들은 www.seri.org/forum/trend , www.trendacademy.net 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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