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님과 함께 떠난 섬 학교 탐방

[삽시도 술뚱 선착장 모습...가운데 삽시분교 모습이 보인다.]

[삽시도 항공사진]

[하늘에서 바라 본 원산도 모습]

[원산도에서 바라본 효자도...학교가 없어 통학선으로 아이들이 등하교를 한다고 한다...3명]

[원산도에서 바라본 장고도와 고대도 모습]

[원산도 통학선...허육도6명, 효자도 3명의 친구들> 원산도 광명초로8명, 원의중으로 1명]

통학선은 지난해 새로 만들었단다...모든 안전시설이 최고다 싶다.

통학선을 운행하시는 행정직분들의 인상이 참 포근하다.

[통학선 내부...최신 안전 시설을 갖춘 모습...구명조끼가 늘 가까이 있는 모습이 새롭다.]

교육청은 지원청이란다....지원청의 지원 업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섬학교 지원거리가 무엇인가 알아보기 위해서 오늘 행사를 잡으셨단다.

교육장님의 그 말씀 가슴에 담는다.

[삽시도 밤섬 부두에 도착했다. 간조라 배가 접안이 안 된다...5M정도..행정선에 달고 온 보트가 위력을 발휘한다.]

[삽시를 돌고 온 사이 물이 조금 들어왔다...배가 접안이 되었다.]

[청룡초 장고분교 모습...운동장 물빠짐과 유치원 교실의 열악한 환경이 마음 쓰임을 잡는다...지원청에서 적극 해결에 나선다 한다.]

[장고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섬 전경...둘레길이 너무 아름답다고 교감샘이 귀뜸을 해 준다...너 딱 걸렸다...다음에 보자...!!]

[청룡초 고대분교에 접안하려다 행정선이 암초에 걸렸다...물빠짐이 심해서 그러하단다..저 멀리 행정선에 내려 보트를 타고 섬에 올랐다.]

[청룡초 고대분교 모습]

[행정선 뒷편으로 쏟아지는 물보라가 이채롭다.]

[저 멀리 안면도 영목항이 보인다...원산도까지 연육교 건설이 한창이다.]

[바다에도 가두리 낚시터가 있다...섬주민 소득 사업으로 만든 것이란다.]

[원산도 광명초등학교 모습]

[고대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가 오셨단다...보령에 살면서도 몰랐다...감자도 그 분이 가져 오셨단다...더욱 몰랐다...바보 ^^***]

[선교사 귀츨라프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목사님...아이들 넷을 키우신다...모두 아픔이 있는 친구들이다...참된 신앙을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