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040857_19842.html?menuid=nwdesk]
◀ 앵커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일임형에 돈을 맡기면 금융회사가 알아서 돈을 굴려주는데요.
지난 석 달 동안 은행에서 판매된 일임형 상품 중 어떤 게 돈을 가장 많이 벌었나 봤더니 놀랍게도 로보어드바이저, 그러니까 인공지능이 운용한 상품이었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11일 출시된 4개 시중은행의 일임형 ISA 상품 32개의 석 달간의 운용 실적을 분석해봤습니다.
1등은 인공지능이었습니다.
기업은행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이었는데 셀 수 없이 많은 국내외 종목 가운데 인공지능이 선택한 것에 투자해 석 달간 2.05%, 연이율로는 8.2%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사람이 운용한 상품의 약 4배였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
"로보어드바이저 같은 경우엔 데이터 그대로를 반영하게 되는 거죠. 위험자산을 편입시킬 때 감정 없이 두려움 없이 로봇의 활용이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은행별로 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곳이 성적이 좋았습니다.
기업은행이 0.8%로 가장 높았고 로보어드바이저를 시범 가동하고 있는 우리은행이 두 번째였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도입하지 않은 KB국민은행은 원금을 겨우 지켰고, 신한은행은 -0.21%로 고객 돈을 까먹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운용 자산규모가 연평균 53%씩 성장하며 510억 달러, 우리 돈 58조 원으로 커졌습니다.
[안성학/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
"안정성과 수익성이 검증이 되고 신뢰성이 확보되면 로보어드바이저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
일임형 ISA상품을 고를 때에는 인공지능으로 할지 사람이 운용할지를 고르게 돼 있는데 내일 150개 상품의 지난 석 달간의 성적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MBC뉴스 김재경 기자]
식사 기준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식대·경조사비 등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금품의 범위는 시행령으로 정해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월 9일 내놓은 시행령안에서 공직자 등이 직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3만 원이 넘는 식사 대접을 받으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단체로 식사 대접을 받았을 경우 1인당 접대 비용은 n분의 1로 상한 여부를 따진다.
또 선물 금액은 5만원 이내로, 경조사비 상한액은 10만 원 이내로 제한했다. 경조사비에는 경조사 목적으로 보내는 화환이 포함되며, 경조사 목적이 아닌 승진 선물 등으로 화환을 보낸다면 5만원의 선물 기준이 적용된다.
외부 강의에 대한 상한액도 설정했다. 공직자의 경우, 장관급은 원고료를 포함해 시간당 40만 원, 차관급은 30만 원, 4급 이상은 23만 원, 5급 이하는 12만 원을 상한액으로 정했다. 언론인이나 사립학교 교직원의 경우에는 민간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직급별 구분 없이 시간당 100만 원까지 사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6년 6월 22일까지인 입법예고 기간 동안 공청회 등을 열고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다. 국무조정실과 법제처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령이 최종 확정되면 9월 28일 법안과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JffbpR7aog]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rE0cjCew51Q]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3WiLqbs0i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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